음식은 나의 영혼

대흥동 참치전문점 <다찌>

하이이글 2009. 8. 16. 17:32

 

 

고급 참치집은 아니다. 단골로 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부위를 먹게 된다.

2만5천원이면 뱃살과 참치 머리도 부담없이 준다.

일반 사시미도 먹을 수 있어 좋다.

 

 

 

 

이 집 스끼중 가장 좋아하는 새우튀김.

소문에 의하면 손가락으로 잡고 흔들며 튀긴 다는 소리가 있다.

 

 

 

 

고급 횟집에서만 나온다는 직접 갈은 생와사비.

이 와사비 때문에 회맛이 좋아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