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장경진 가야금 독주회

하이이글 2016. 5. 30. 10:43

가야금에 대한 지난 과거와 그리고 현재... 마지막 미래까지 차분히 보여준 참신한 연주회.

전통국악에 대한 사랑과 고민...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동행하고자 하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12현과 25현을 넘나들며 단순히 전통문회의 계승이 아니라 창의적인 시도까지 알차게 준비한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