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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임찬양 귀국독창회 'Warmth and Bliss of the Winter'

하이이글 2018. 1. 21. 14:15

안정된 음정과 목소리... 그리고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몸짓은

훗날 오페라는 물론 뮤지컬 또는 재즈보컬리스트로 전향해도 좋을 만큼

재능을 훔쳐 본 음악회.


다양한 음악체험을 통해 더 큰 무대에서 다재다능한 실력을 다시 볼 날이 기대합니다.

많은 음악가와 교류하고 협연하면서 서로 다른 장르에 대한 장단점과 특징을 잘 살펴

단순히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 춤, 다른 예술장르와의 콜라보 공연을 다시 볼 기회가

분명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한단계 앞서 창의적인 변신과 창작에도 노력을 아까지 않았으면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