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나의 영혼

대전 최고의 육계장 삼성동 <명랑식당>

하이이글 2010. 9. 25. 09:57

 

 

사진 봐도 오래된 식당이다. 30여년이 넘었다. 바로 앞에 구세군교회에 있는데 그 교회 외국인 선교자들도

이 집 단골이 되어 고국으로 돌아가서도 이 식당 국물맛이 그리워 다시 찾아 온다고 한다.

점심 시간 3시까지만 영업. 공중파 방송도 많이 나온 대전의 대표적인 맛집.

주차장 없음. 시설은 완전 옛날집.  찾기도 힘들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른다.

 

 

 

 

일단 국물은 양지머리와 잡뼈로 무지 시원하다. 이 식당의 최고의 비법은

방송에도 밝힌 바 대파를 무지 하게 넣는다. 일명 파육계장.

인터넷에서도 주문 판매한다고 하나 역시 국밥은 직접 가야 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