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수다공간 <민들레 영토>

 

 

카페치곤 대형 카페이다. 의자가 포근하고 편하며 장시간 여성들의 수다에도

편리한 가구를 갖추었다. 세미나실도 잘 되어 있어 단체 수다에도 좋을 듯...

 

 

 

 

음식은 일단 경양식집과 색다른 점은 없다. 이 집의 특화된 점은 각종 차를 무한 리필할 수 있다는 점.

단 시간 제한을 받는다. 그래봤자 3시간 기준이니 남자인 나로선 충분한 시간이라 보여진다.

 

여기서 민토차 언급을 해야겠다. 국화차 일종으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일명 이슬차라고 불린다.

이 카페에서 민토차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