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연기 지망생 워크샵에 가서 청춘예찬을 보고 오다! 연극<채플린 지팡이를 찾다>

하이이글 2013. 2. 18. 11:32

 

 

배우들의 에너지가 풋풋하고 강해 기충전만땅~~~

노인역활 고등학생 남자 배우는 중앙으로 바로 진출해도 될 정도로 끼가 충만했다.

 

연국 공연 역사상 앵콜공연이 이어지며, 젊의 패기와 열정이 전해져 하루종일 입가에 웃음을 지울 수 없었다.

4개의 에피소드가 지루하지 않게 잘 진행되었고 앵콜 공연하면 반드시 벙개치리라.

 

사좃- 하도 재미있게 연기해서 작품에 대한 비평을 잊고 있었다. 난 원래 그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