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이 서툴러서 몰입하다 웃어 버린 영화!<백악관 최후의 날>

 

 

액션은 볼만하나 허접한 한국어 때문에 코믹으로 변한 킬링타임 영화!

화려한 총격전과 액션... 백악관이 무너질때 왜 배설감같은 쾌감은 뭐지??

 

그러나 미국 영웅주의는 반드시 승리하고 우리의 동포 북한은 처참히 응징된다.

2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논스톱 액션이기는 하나 이젠 식상한 것도 사실이다.

 

미국의 패권주의를 바라보다 백악관이 무너지고 성조기가 찢어질때 관객들은 요상하게 기뻐하는 반응... ㅎㅎ

 

사족-  북녁의 동포들이 테러리스트로 묘사되어 기분 나뻤다.

9.11 테러 사건은 미국이 볼때는 테러이지만 아랍권에서 볼때는 성전이다.

역사는 관점에 따라 변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