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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이라고? 왠만한 배우들 보다 낫다!<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워크샵>
하이이글
2014. 1. 13. 23:27
한국 블랙코메디 연극의 대부 장진 작가의 <아름다운 사인>
박근형 작가의 출세작 <청춘예찬> 이런 깊고 무거운 작품을 20대 대학생이 연출하고 연기했다.
결론을 말하자면 대박~~~ 연기자 중 몇 명은 바로 중앙에 진출해도 손색 없다.
특히 1학년으로 구성된 <청춘예찬>팀... 어려운 작품을 풋풋하게 잘 해석.
<아름다운 시인>에서 검시관역 여자 분 연기자로서 기초와 재능이 보여 내내 흐뭇...
사족 - 상상할수 없는 꿈을 꾸고 있으면 상상할 수 없는 노력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