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장 오래된 현악기 하프 협주곡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5>

하이이글 2014. 5. 16. 15:06

 

 

 

 

40킬로에 육박한 무게, 고가의 악기, 페달도 6개,

하프 협주곡은 클래식을 통틀어 몇 곡되지 않은 휘귀 음악이다.

 

하프라는 악기의 매력을 발산하기에는 적당하지 못한 곡 선택과 더불어

하프소리가 작게 느껴져 협주가 걷도는 느낌이었다.

 

 

사족- 마지막 앵콜곡 슈만의 <트라이메라이 OP 15>가 가장 익숙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