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성은 과연 생존을 위해 존재하고
남성은 그것을 취함으로 살아 있음을 만족하는가?
그러한 논리속에서 생산된 어린 아이들의 존재는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가?
마당극과 살풀이춤이 좀 더 많았으면...
여주인공이 더욱더 철면피에다 철없이 캐릭터가 오락가락 했으면...
메세지는 분명했다. 하지만 사무치게 뼈속 깊게 스며 오지는 않았다.
사족- 피임은 남녀 모두 확실히 하도록...
문제는 갑자기 치뤄지는 본능적인 원나잇이 제일 문제겠구나! 사후피임약이 왜 진단서가 필요한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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