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는 자전거는 물론 여성은 운전도 금기되어있다.
참고로 이 영화 덕으로 자전거는 탈 수 있지만
정숙한 차림과 남성 보호자가 있는 한에서 공공장소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다고 한다.
스토리가 약한 이 영화도 5년이라는 제작기간.
남성과 어울려 일할 수 없고 허가만 받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이런 기적으로 영화의 감동은 전해 오기도 하고 아랍국가의 여성차별에 대한 비판만 보일 뿐...
영화는 아랍국가의 이해없이는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다.
사족 - 편견과 차별과 싸우는 어른보다 순수한 여자아이의 결단력과 용기에 큰 손을 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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