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영화의 새로운 시도와 설정도 잘 살렸지만
연기력도 흠 잡을데가 없다.
한국영화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피 수혈이 무엇보다 반갑다.
연기가 자연스럽다 못해 힘이 완전히 빠져 카리스마까지 느껴지더라.
두 젊은 배우 앞으로 계속 지켜볼만 하겠다.
영화도 끝까지 긴장감있게 윌메이드 영화.
사족 - 들개가 길들여지는 순간 더이상 야생성은 사라진다.
'영화는 나의 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름 낭비 영화 <터널> (0) | 2014.08.25 |
---|---|
진정성있는 음악으로 승부하다. 영화 <비긴 어게인> (0) | 2014.08.18 |
유해진 때문에 확 살아 난 코믹 해양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0) | 2014.08.14 |
내가 원했던 영화가 바로 이런 것이다! 영화 <동경가족> (0) | 2014.08.06 |
무엇을 기억하든 이해와 용서만이 나를 해방시킨다!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0) | 2014.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