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신감으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와 붙을 생각을 했을까?
다윗과 골리앗같은 싸움에 호기심으로 하나는 조조로 3D로 관람했고
하나는 심야영화로 봤어요~
영화 | 상영관수 | 제작비 | 감상포인트 | 웃음코드 | 배우연기 | 교훈 | 흥행예상 | 관객반응 | 사족 |
어벤져스 | 개봉 첫발 1731 상영관에서 62만명 동원. 역대 외화 최고의 오프닝 달성 | 2100여억원.한국 촬영분 130억원 중 30%는 한국정부에서 지원(우리가 돈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 현란한 CG와 대단위 물량공세로 볼거리 제공. 눈이 피로할 정도로 화려함 |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국식 여유로운 유머 작렬 | 주연이 워낙 많아서 어지러움. | 마블 세계관답게 영웅 지상주의 | 가파른 상승세이나 다소 떨어질 듯. | 매나아층을 제외하고는 호불호 갈림. | 소문난 잔치? 트랜드한 유행. |
약장수 | 전국 278개 상영관에서 4006명 관객.예매율은 1000배 차이. 혼자 직격탄 맞음 | 촬영 18회차만에 끝난 독립영화수준. 제작비 4억원 | 리얼리티로 가슴이 매우 아픔. 마지막 세상에서 가장 슬픈 댄스 장면 나옴. |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코믹장면에서 웃음끼 없음. 마냥 슬픔. | 김인원 배우... 코믹연기자에서 배우로 재탄생 | 댁의 부모님은 안녕하십니까? | 5월 가정의 달을 기대해 보자. | 하두 먹먹해서 누구에게 추천하기 어려움. 하지만 극장 나오면 보모님께 전화하고 싶음. | 진한 국밥 한그릇. 뼈 아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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