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밥 줘! 배고파...
밥 한끼해요.
밥 먹고 하자.
밥 먹고 놀아.
밥 먹고 싶다.
밥은 먹었어?
밥 없어?
밥 해줄께...
신부님을 위해 30여년 동안 식복사로 밥만 지은 호박 마리아가 있습니다.
이제 그 신부님이 알츠하이머로 정신을 잃어가고 수도원에서 인생을 마감하고자 합니다.
한끼라도 더 밥 해드리고 싶어 천천히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는 호박 마리아...
지금 당신의 밥은 누가 챙겨주며 마지막 순간끼지 함께 밥 먹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사족 1 - 밥을 나눈다는 건 인생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것...
사족 2 - 특별히 단관은 하지 않고 개인연락 주시면 배우할인 적용시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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