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감상한 것이 아니라 함께 사랑에 빠지고 행복진 엔돌핀 같은 공연이었다.
줄거리나 기승전결 같은 것은 필요없다.
연극, 콘서트,뮤지컬을 짬뽕시켜 놓고 관객들을 즐겁게 한다.
요즘 초대형 뮤지컬이 어둡고 무게가 있어 다소 실증을 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장기 공연해도 좋을 듯 싶은데...
사족 - 생각보다 음향시설이 좋았네요. 크리스마스라 공연장 내부 인테리어도 새로 장단해서
포근하고 따듯한 공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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