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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러리 스웽크의 첫 법정 영화<컨빅션>

하이이글 2011. 1. 16. 22:49

 

 

살인용의자 오빠,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고등학교도 졸업 못한 여동생이

변호사 시험을 치뤄가며 장장 20년 동안 노력하여 결국 무죄를 입증하는 줄거리.

잔잔하고 감동적인 실화 영화는 항상 보고 나서 기분이 좋아진다.

 

사족- 휠러리 스웽크를 처음 본 건 ,<소년은 울지 않는다>였다. 한참 뒤에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서

그녀의 가능성을 보았다. 과거 유명 배우 캐서린 햅번와 많이 흡사 하다. 화려한 미모의 여배우가 아니라

인간적인 연기에 항상 마음에 두고 있는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