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이 못난 로미오가 피흘리고 있네요
당신은 그 피를 볼 수 없고
늙은 개가 쫓겨난
그런 느낌밖에 안드는군요
당신이 날 떠난 이후로 내 마음에 비가 내리고
그 비가 날 흠뻑 적십니다
내가 항상 투지넘치는 사람인줄 알지만
당신없이는 다 포기할겁니다
지금 난 운명지워진 길처럼
사랑의 노래도 부를 수 없고
더이상 좋아지지도 않는
그게 바로 나예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별이 그 빛을 잃고
하늘이 터져버리고
말들이 그 운율을 다할때까지
나 죽더라도 당신을 내맘속에 간직할께요
항상 당신을 사랑합니다
남겨진 당신의 사진들이
또다른 삶의 기억들이 됩니다
어떤건 우릴 웃게 했고 또 어떤건 울게했고
그중 하나가 우릴 헤어지게 했지만...
당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올리고는
입술에 살포시 닿으며 꼭 껴안았던 일들
당신이 기도할때 이해해줘요
내가 실수를 하긴했지만 인간이기에
그가 당신을 꼬옥 안을때 가까이 당신을 당길때면
그리곤 그가 가장 당신에게 듣기에 필요한 말을 할때
내가 그였으면 해요
그 말들이 영원히 당신에게 하고싶었던
내말들이니까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당신을 위해 울으라 하시면 내가 그렇게 할께요
당신을 위해 죽으라 하시면 내가 그렇게 할께요
내 얼굴을 봐요
이말을 당신에게 하기 위해 못치를 댓가는 없어요
납이든 주사위에서는 운이 없는게 아니지만
한번더 기회를 준다면
우리 예전의 꿈과 삶을 담아서
햇빛 반짝이는 곳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출처 : 대전3040,싱글들의모임
글쓴이 : 하이이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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