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뮤지컬 <스켈리두>

하이이글 2011. 5. 11. 22:27

 

 

소극장에서 즐기는 달콤한 로맨틱 뮤지컬 스켈리두.

가볍지도 그렇다고 무겁지도 적당히 가디건 같은 공연이었다.

배우들 연기와 노래 실력 만큼 음향시설이 따라 주지 못해 아쉬웠다.

 

사족- 늦게 오신 뒤카 형님이 공연 막판 여배우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신랑 신부 입장 같아서

웃음을 자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