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현대 무용 <횡단보도 앞에서 길을 잃다>

하이이글 2011. 7. 10. 08:08

 

 

현대무용은 발레에 대한 저항과 해체에서 시작 된 예술이다.

형식에 얽메이지 않고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동작을 통해 삶을 표현하고자 했다.

오늘 감상한 춤은 재즈 선율과 일렉토닉 음악에 맞춰 바쁜 문명인의 고뇌를 표현 한 거 같다.

<지하철에서도 자신의 안드로이드 아이폰과 사랑을 나눈다>

 

사족- 현대무용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이사도라 던컨!

이 여자의 전기를 읽으면서 언제고 영화화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