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대전 맛집 기행 3탄 <두부 두루치기> 대표 3곳

하이이글 2009. 2. 1. 23:09

1,  별난집

 

 

 
정동 아카데미극장 통에 있다.두부두르치기는 맵지 않다. 우동사리를 넣는 다는 것이 특징.

개인적으로는 녹두 부침을 좋아한다. 녹두 함량이 많아 상당히 고소하다. 막걸리랑 먹으면 제격.

오래동안 사랑 받아 온 집이라 사장님 인심이 좋다. 많이 늙어더라. 울 사장 아주머니 이제 할머니가 되었네.

 

 

2, 진로집

 

 

 

 

대전여중 근처 골목에 있다. 처음가는 사람은 찾기 어려울 듯. 이집 두부의 특징은 부드럽다. 수분함량이 많아

부드럽고 멸치 국물로 양념을 해서 담백하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에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식당.

개인적으로 두부 부침을 시켜 먹는다. 수육도 괜찮다.

 

 

3, 광천식당

 

 

 

 

갤러리아 중앙지점 뒤편에 위치(선화동). 이집 두부의 특징은 상당히 맵다. 하루에 국산 고추가루 3근을

쓴다는 주인 아저씨의 말씀처럼 고추가루에 대한 애정을 보인다.

매운 음식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강추.

출처 : 대전3040,싱글들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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