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숙이 언니><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 등 B급 가사이지만 개그 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보다 독한 가사에
마음까지 후련하다. 홍대에서 가장 못생긴 멤버들로 구성된 이들은 이미
중년 아이돌 밴드로 인기 상승하면서 이미 CF와 드라마OST참여, 음반제의까지
그들의 음악성과 연주는 이미 탑밴드다.
이번 주 16강에 보인 7080노래 경연대회에서 <밤이면 밤마다> 편곡은
그들의 음악이 한계점을 뛰어 넘어 대형 밴드로 성장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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