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나의 영혼

[스크랩] 두 남자! 봄바람 나다~~~~~

하이이글 2009. 3. 22. 19:44

 

 

 

어제 먹은 술을 해장하러 아침부터 달려간 <원미냉면>  가격도 착하지만 양을 무지 많이 준다. 국물까지 삭 비운 김강사 ㅋㅋㅋ

 

 

 

일부러 점심시간 피해서 갔는데 20분 정도 기다려야 자리가 났다.

우천 관계로 키조개에서 소고기로 메뉴로 급변경.

 

 

서비스로 나오는 육사시미. 소스가 없어 아쉬웠다.

 

 

 

한 근 600그램에 2만2천원. 김강사 차돌백이 좋아한다고 해서 모듬으로 시켰다. 차돌백이만 3근을 먹었다는 소리에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안창살, 갈비살, 치마살 골구루 먹었다.

 

 

 

 

 

김강사가 가장 감동받았던 육회 1근. 가격은 1만1천원으로 무지 싸다. 전라도식이라 넘 맛있었다.

 

 

 

 

 커피 한 잔 마시러 방아실 갔다가 담배만 죽이고 왔다. 봄풍경이 묻어 나와서 한컷

 

 

 

 

 

 

 

 

출처 : 대전3040,싱글들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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