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덤으로 북한 전통음악까지 접할 수 있었던 소중한 무대.
지대로 들어 보는 북한음악 <출강>은 사회주의 음악답게 웅장하고 선동적이다.
<왈츠와 댄스>라는 곡은 현대의 입맛에 맞게 잘 편곡되었고 초반 가곡와 함께 거문고 앙상블은
전통성을 지키면서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과 한을 잘 표현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이트 코스 연극을 뛰어 넘어 연애지침서 같은 공연! <연애하기 좋은 날> 공간 아트홀 (0) | 2016.05.01 |
---|---|
현대 무용 <메타댄스프로젝트& 타악그룹 판타지> (0) | 2016.04.28 |
[스크랩] 챔버플레이어스 21 `Music In Cinema` (0) | 2016.04.26 |
프랑스를 들썩이게 한 한국 할머니의 막춤 (0) | 2016.04.17 |
연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0) | 2016.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