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예나 사진展 '1100일의 여행'

하이이글 2017. 2. 4. 14:47

오후 1시 도슨트 시간 맞춰 갔으나 관람객 나 혼자라 작가님이랑 대화를 시간을 가졌습니다.

건강하고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 여행이야기를 하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획의도]


돈 한 푼 없이 여행하겠다는 얼토당토않은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 꿈은 1100일, 2만 4천 시간의 ‘현실’이 되었다. 많은 청년들이 돈과 현실을 이유로 꿈을 놓아버리는 시대, 이 도전의 이야기가 다른 이들의 꿈에 불씨를 놓아줄 수 있기를 바라며....



[작가소개]


이예나는 현재 '희피(喜披)' 라는 타이틀로 활동하며 대전지역 청소년 대상 체인지 메이킹 교육 및 여행강연을 진행하는 강사로서도 활동 중이다.
446일 동안 한복을 입고 남미를 여행한 뒤 다시 한국에서 100일동안 한복입고 무전 여행을 하는 등 한복여행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도합 1100일간 국내외를 여행했다. 
2016년 11월 KB국민카드의 지원으로 서울 홍대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