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 애견골목 근처. 여기 사장님과 10년지기 친구다. 청주로 잠시 외도하다 다시 1년전에
참치로 돌와왔다.얼리지 않는 생참치 뱃살은 씹을 필요가 없다. 그냥 녹는다.
참치 스테이크. 직접 즉석에서 구워준다. 참치가 아니라 연한 소고기 맛이다.
사진에는 없는데 참치라면도 별미이다.
지금은 안 하지만 5월부터 노르웨이 생연어를 한다고 약속했다. 생연어 뱃살은 참치를 뛰어 넘는다.
이날 새롭게 개발했다며 참치순대도 단백하게 먹었다. 앞으로 참치부대찌게도 개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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