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스타: 락큰롤에다 테크노 사운드와 더불어 디스코 리듬, 그리고 메탈요소를 가미.
리드 기타 없이도 훌륭한 사운드를 만들었다.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디스코텍에 온 기분.
노브레인: 명불허전. 강력한 펑크락 사운드. 리드 싱어가 마치 즐기듯 웃으면서 관객을 락의 세계로 인도.
중간 멘트 때문에 다소 끊김이 있었으나 앵콜곡 시간에 모든 이들을 자신의 세계로 이끌다.
사족- 대전 유일의 락클럽 인스카이. 여기가 없어진다면 인디밴드 공연은 어디로 가나?
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우리가 지켜 나아가야 할 명소가 아닌가 싶다.
참석자
황금오리: 혼자 수줍게 춤추는 모습이 오리가 아니라 백조입니다.
자작나무와 친구분: 공연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연뮤술사: 공연 보러 전주에서까지 날라 온 열혈남아. 넘 고마우이...
야간비행: 남자답게 락 사운드에 몸을 맡기는 그대가 챔피온.
러브미: 티켓팅 하느라 격하게 반겨 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에 격하게 허그해 드릴께요
별이와 친구분: 별이만 뛰고 친구분은 초반에 분위기 적응 못하다가 재미있게 관람해 주셔서 감사~~
사랑2: 갑자기 옛날 블랙박스가 기억나에요. 그땐 우리도 방방 날았지요.
혜윰: 급격한 체력저하로 점핑하다가 낙오. 하지만 리드싱어에 반해 공연팀에 합류 할 뻔~~~
세실리아조: 젊은이들 못지 않게 공연을 즐기신 영웅호걸.
자스퍼: 늦게 합류했지만 수줍게 공연을 즐기는 그대는 락 매니아.
신영순: 제일 신나게 노시다가 체력저하로 막판에는 기진맥진. 체력키워 다시 놀아 봐요.
슬픈눈: 락사운드에 가장 큰 괴성을 지르신 그대는 공연장의 곷.
챈스: 처음 락공연이라 적응 못할 줄 알았는데 분위기에 잘 적응한 듯... 다음에도 함께 해요.
크리스: 언제봐도 연애인 필 나는 그대. 춤도 잘 추시더군요.
몽땅연필: 바쁜 티켓팅때 도와 줘서 고맙고 듬직한 친구.
진갱이: 바삐 도착하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 나누었네요. 다음에 격하게 반겨드리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연 연애를 공부하면 잘 될까? 연극 <연애특강> (0) | 2012.02.08 |
---|---|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으로 달린다. 연극 <코미디 넘버원> (0) | 2012.02.04 |
불후의 명곡2 송창식편<노브레인 불꽃> (0) | 2012.01.31 |
노브레인 공연 중 우리가 미쳐 버려던 노래 ! <hey tonight> (0) | 2012.01.30 |
코믹만 존재하고 자살의 사회적 고찰은 없다! 연극 <죽여 주는 이야기> (0) | 2012.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