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코드는 틀은 확실히 잡혔다.
충분히 박장대소가 나와야 하는데 계속 웃음이 헛기침처럼 건조하게 흐른다.
호흡과 연습부족... 그리고 연출과 대본 수정이 전격적으로 필요...
멀티역도 좀 더 맛깔스럽게... 타이밍 조정 및 연기력 수정보완 필요...
사족 = 상황과 스토리로 웃겨 준다면 관객은 연극이라는 생각보다는 실제 상황처럼
느껴져 몰입과 집중을 얻어 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막공을 꼭 다시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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