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잃은 부모에게 남은 인생이란 없어!
정재영의 연기도 볼 만하지만 인간적인 형사역의 이성민 배우의 열연이 대단.
청소년이란 이유로 범죄에 대해 법이 관대해 질 필요없다.
죄는 죄일 뿐...ㅠㅠ
솔직히 요즘 청소년 범죄가 더 살벌하고 죄의식 조차 가지지 않는다.
복수가 최선은 아니지만 적어도 법이 어느정도 죄값을 받게 해야 할 것이다.
우린 이상하게 까칠하면서도 본인 일이 아니면 관대지는 경향이 있다.
시족 - 피해자를 위로하지 못하는 공권력! 자신의 아들이 죄를 지어봤자 얼마나 지었냐고 말하는 부모의 시선...
정말로 피해자는 방황하는 칼날을 지녀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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