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충실한 예수의 생애을 그린 영화.
그런데 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그립지?
자막처리는 왜 문어체로 해서 일반 관객들 어렵게 하고
기독교 교인들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지?
예수님의 반 만큼만 소외되고 힘든 이웃에 관심을 가지세요...
필요 이상으로 전도나 교회 크게 짓지 마시고
특히 교인들 끼리만 챙기지 마시고 예수님처럼 이방인, 창녀, 장애인, 힘 없는 자 등 소외자를 위해 봉사하세요.
사족 - 예수를 죽음으로 몬 자들은 로마인이 아니라 바로 위선적인 유대 율법 대사제.
위선적인 선민사상에 찌든 위정자들이 예수님의 뜻을 지금도 거스르고 있다
개인적으로 역사상 인물 중 가장 혁명적인 분은 바로 예수님.
보수적이고 국가 선민 종교를 인류애로 승화시킨 아주 존경스런 분...
항상 그렇듯... 저의 후기는 개인적임을 감안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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