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이글

고급 멸치와 뒤포리로 국물을 낸 육수의 맛은 깊고 감칠맛으로 가득. 소박한 국수이지만 한 그릇 비우고 나면 옛날 할머니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있다. 카페 분위기가 유럽풍으로 카페로 착각하고 들어 오시는 손님들도 더러 있다. 물론 커피도 저렴하게 팔고 있다. 저녁 메뉴로 술안주가 ..

공연명 : Fusion Percussion Poly Concert 'Edge Classic'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3월 26일(일)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포함) 주최/주관 : 퓨전퍼커션밴드 폴리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

2016년 8월 23일 전주 다가동 풍남관광호텔 맞은편 해산물전문점 초장집입니다.. 요즘 문어에 가볍게 한 잔 할때 들리는 집입니다.. 실내로 들어가 볼까요.. 좌식도 있습니다.. 돌문어 한마리 35,000원입니다.. 문어한마리가 나오고.. 방갑다 문어야.. 머리는 좀 더 삶아와서 나중에 먹기.. 먹기..

임대료 지원, 인테리어 비용 지원, 홍보지원... 10곳의 젊은 소상공인들이 식당을 오픈. 유천시장도 조만간 생긴다니 기대...

천원에 7개 만두이지만 가치는 그 이상. 카레고로케도 추천.호텔 파티쉐 출신의 빵집은 야채버거 추천합니다. 동태강정은 눈이 확 떠지는 새로운 맛. 와플은 구경만 했네요 ㅎㅎ

40년 전통의 오랜 된 중국요리집. 자체 개발한 생강효소를 넣은 겨자소스가 특별하다. 몇년만에 찾아 갔는데 주인 아주머니를 알아 보시고 서비스를 주신다. 먹은 뒤 생면을 비벼 먹으면 별미. 양파껍질로 다린 차와 면으로 자부심이 대단하시다.

일반 초밥 뷔페보다 밥량이 작고 알차다. 초밥 킬러라면 꼭 가봐야 할 뷔페.

치킨 매니아들에게 핫이슈가 되고 있는 스모프 치킨. 가격대비 양과 맛이 좋다고 정평. 직접 시식해 보니 새로은 맛 경험. 기존 간장치킨보다 양념이 강하고 살작 달면서 매꼼하다. 그리고 견과류가 마늘이 듬뿍 들어가서 건강한 느낌을 받는다.

떡갈비와 가지고명밥은 상당히 특별한 퓨전 한식 브런치입니다. 오믈렛도 좋았고 카페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성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카페입니다.

시원하면서 텁텁하지 않고 개운한 국물맛. 고급 멸치를 썼다는 증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수공장 송철국수를 사용해 국수맛도 좋다. 무한 리필은 낮 12시부터 2시까지인 것이 함정. 그러나 양은 리필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