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나의 영혼 267

꿀맛이 다르다. 양봉하시는 분이 직접 운영하는 빙수카페 <허니비>

여기 우유빙수 먹으면 다른 체인점 빙수 못 먹습니다. 일단 꿀맛 보시면 완전 다르고 팥앙금으로 만든 플라워는 먹기조차 아깝더이다. 겨울에도 빙수를 먹을 수 있는 건강카페. 꽃가루 화분도 먹어 보았는데 건강해지는 느낌... 작년에 몇몇 지인분들은 자주 모셔 가서 많이 알고 계시나 ..

<맘스 터치 싸이버거>와 <버거킹 할라피뇨 와퍼> 비교 체험 후기

가격: 맘스터치- 5300원, 버거킹- 8300원(세트기준) 버거킹 할라피뇨 - 미국에서는 햄버거 체인점 순위 10위 밖으로 뒤쳐 있지만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버거킹. 제 주변 외국인 친구들은 맥도날드를 선호하지 버거킹은 미국식 햄버거가 아니라면 잘 가지 않는 편. 그러나 새로 출시된 할..

주물 후라이팬에 직접 스테이크를 구워준다 은행동 맛집 <팬텀팬스테이크>

웰던, 미디엄을 본인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직접 고기와 야채를 눈 앞에서 구워줍니다. 요즘 은행동에서 가장 핫한 식당으로 주말과 식사시간에는 대기표를 받아야 할 정도. 고기종류는 한우 부채살과 살치살. 밥은 무한리필. 젊음의 거리라 그런지 약간 간이 세고, ..

냉면양이 많아 식사 중간에 포만감을 느껴 본 적 있나요? 중동 <원미냉면>

대식가들 더운 여름, 냉면으로 모잘라 왕만두 시킨 경험... 다들 있으시죠? 여긴 단돈 5천원에 가득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요 ㅎ 가끔 손님들 시키면서 &lt;면 조금만 주세요&gt;라고 말하기도 해요 ㅎ 면은 기계면, 육수는 닭육수와 고기육수 섞은 듯 하고 MSG는 넣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