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파이더맨는 평소에 왜소한 체격에 소심한 찌질남이었으나
이번 시리즈부터 휜칠남 미남에 사랑전선에 더 적극적이다.
물론 여주인공도 기존에는 생기발랄하다면 이번 시리즈 여주인공은
모델녀에 지적인 편...
스피드함과 슬로우 모션을 적당히 섞어 멋진 영상을 3D로 만든 느낌...
그러나 2시간 20분 동안 줄거리 만드느라 약간 지루할 수 있다.
사조 - 배트맨과 확실히 다른 노선을 걷고 있는 영웅 스파이더맨.
고뇌보다는 명랑하고 유쾌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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